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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띵크💡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그대로 미국에서 발달한 품종이죠!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 역사

 

 

 

◈ 역사

미국에서 발달한 북아메리카의 품종으로 도메스틱 숏헤어로도 불립니다.

 

처음에는 쥐잡이 고양이로 활약하며, 미국으로 가는 배에 영국 청도교들이 쥐잡이로 태웠다는 것이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의 기원입니다.

 

1800년대 후반 다양한 외래종과 교배를 통해 특성이 섞이기 시작했고, 1960년대에 원래의 토종 고양이를 보존해야 한다는 바람이 불어 1966년 미국 고양이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숏헤어'란 이름으로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전설

미 대륙으로 개척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인디언과 힘겨운 싸움, 추위와 질병, 궁핍으로 사람들은 많이 죽었고 고양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는 예외적으로 많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지닌 고양이로 불리기 시작했고,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도 유일하게 강한 생존 본능을 발휘하는 고양이로 특징되었다.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 특징

 

 

 

 외형

▸ 크고 둥근 머리 모양

수평으로 각진 턱과 짧고 네모난 주둥이를 가졌습니다. 쥐 잡이에 특화되어 튼튼하게 발달된 것이라고 한다.

 

 통뼈

잘 발달된 근육과 강한 뼈대를 가졌다. 중대형 고양이로 매우 힘이 좋고 무거운 편, 성묘는 3.5~7kg까지 다양하다.

 

 넓은 가슴과 굵은 목

그래서 그런지 솜방망이의 위력이 센 편

 

 단단하고 두꺼운 피모

단모종에 속해, 짧고 굵으며 뻣뻣한 털을 가지고 있다. 이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털의 굵기가 계절과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털색

은색, 갈색, 검은색, 크림 등 등 다양하다. 드물게는 단색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클래식 태비

소용돌이 같은 줄무늬가 유명하다. 블랙과 실버의 대비가 특징이다.

 

 

 성격

 집사에 대한 호기심이 높은 편

 

 애교가 많고 독점욕이 강함

 

 반대로 독립심도 강하다

 

 겁이 없고 뛰 노는 것을 좋아함

 

 과식하는 경향이 있음 (자주 놀아줘야 한다)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 유전병 및 건강

 

 

 

 건강함으로 유명한 고양이로 특별한 유전 질병은 보고 되지 않았다.

 

 다만,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서 비만을 경계하기 위한 관리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