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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띵크💡입니다.

 

집사에게 애정을 요구하는 시간도 있지만, 온전히 쉬고 싶은 시간도 많습니다.

 

이럴 때 집사가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고양이는 매우 귀찮아하겠죠?

 

저희도 쉴 때 누가 건드리면 매우 귀찮잖아요ㅋㅋㅋ😂

 

 

 

언제 귀찮을까?

 

 

 

 

◈ 고양이 이름을 계속 부를 때 : 집사의 부름에 대답해주는 고양이 반응이 좋아서 계속 부르는 집사가 귀찮다냥!

 

 빨리 오라고 보챌 때 : 빨리 와보라고 하지말라냥!

 

 쉬는데 만지려 할 때 : 혼자 쉬고 싶다냥!

 

 쉬는데 사냥 놀이하자고 할 때 : 혼자 쉬고 싶다냥! 사냥놀이는 조금 있다가 해달라냥!

 

 자꾸 안으려 할 때 : 나를 속박하지 말라냥! 자유롭고 싶다!

 

 양치질 할때 : 귀찮고 싫다냥! 

 

 손톱깍을 때 : 귀찮고 싫다냥! 나를 안정시키려거든 끝난 후 보상을 달라냥!

 

 

 

귀찮을 때 보이는 행동

 

 

 

 

 꼬리만 살짝 흔든다 : 날 건드리지 말라냥! 쳐다보지 않고 꼬리만 흔드는 것은 귀찮다는 뜻!

 

 자리를 피한다 : 집사야.. 날 찾지 말아라...

 

 기지개를 켠다 : 사냥 놀이 전 준비, 기분 진정, 귀찮을 때 난 기지개를 켠다냐!

 

 하품을 한다 : 졸리고 입이 아프고 기분 전환할 때, 스트레스 혹은 귀찮다냥!

 

 눈을 돌린다 : 집사.. 귀찮다는 의미니 건드리지 말라냥!

 

 반응이 없다 : (마징가 귀를 하거나 눈을 가늘게 뜨고) 움직이지 않는다.

 

 자는 척한다 : 눈은 감고 있으나, 귀나 꼬리가 움직이면 자는 척하는 것이니, 건드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