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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쿠띵크 2022. 5. 12. 16:33

 

 

"이 정도 음식은 먹여도 되지 않을까?"

그 중에서도 절대 주지 말아야 하는 음식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썸네일

 

 

가공식품

 

 

◈ 카페인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중추 신경에 대한 강한 흥분 작용이 있습니다.

이를 고양이가 섭취할 경우 컨디션 불량이 되고, 심장박동 증가, 과호흡, 떨림, 경련,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고양이, 강아지 모두 먹이면 안 되는 음식이다.

테오브로민은 카카오에 함유된 성분인데, 이 성분이 중독 증세를 유발하여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건강보조식품

 

사람이 먹는 건강보조제가 고양이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사람의 신체 크기를 기본으로 정량이 계산된 것 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먹일 경우 각종 과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양이용으로 나온 건강보조식품을 급여하셔야 합니다.

 

 

 향신료

 

고추, 후추, 고추, 카레 등 향신료는 위장염과 내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절대 주시면 안 됩니다.

 

 

 염분이 들어간 음식

 

통조림, 과자, 치킨, 편의점 도시락 등 염분이 가해진 사람음식은 주지 않아야 합니다.

소금은 급성 식염 중독에 빠져 구토, 휘청거림, 설사, 혼수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우유

 

사람도 우유가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듯이,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설사를 하는 고양이도 있기에 주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신선식품

 

 

 전복, 소라

 

생선복의 내장에 포함되는 물질이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은 귀 혈관 안에 이 물질이 닿으면 자외선과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에는 귀가 떨어져 버릴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징어, 조개

 

생오징어 내장과 조개에는 비타민B1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B1 결핍증이 발생하면 식욕저하, 구토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동공이 열리고 걸음걸이가 휘청 거리 거닐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 돼지고기

기생충의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여 반드시 가열한 뒤 급여해야 합니다.

 

 

 날달걀

 

흰자에 아비딘이라는 효소가 비오틴을 분해합니다.

많이 먹으면 체내에서 비오틴이 파괴되어 피부염이나 결막염 등을 일을 킬 수 있습니다.

아비딘은 가열하면 손상되므로, 삶은 계란으로는 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페르신이라는 성분이 중독증상을 일으켜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와 B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소량 섭취는 고양이에게 괜찮습니다.

단, 과잉섭취 시 비타민A가 몸에 축적되어 뼈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간에는 기생충과 병원체 등 다른 위험이 수반되니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양파, 마늘

 

양파, 마늘은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하고 고열, 무기력, 식욕감퇴, 검붉은 색의 소변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식자재 보관에 유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