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신난 고양이가 보이는 모습

쿠띵크💡입니다.

 

행복하고 신이 난 고양이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요?

 

이 모습을 통해 고양이가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행복할 때 보이는 모습

 

 

 

◉ 골골 송을 부른다

엄마 고양이에게 응석 부릴 때 내는 소리로, 안전감과 만족감을 느낄 때 보이는 행동이다.

 

◉ 꼬리를 빳빳하게 세운다

고양이의 꼬리는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꼬리를 세우는 것은 기분이 좋은 것,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기쁨, 빠르고 격하게 흔드는 것은 불만을 표현하는 것!

 

◉ 수염이 밑으로 향한다

수염 역시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수염이 활 모양으로 빳빳하게 서 있다면 경계의 의미이고, 아래로 떨어진 모양이면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 집사의 다리 사이를 비빈다

고양이가 본인의 꼬리나 뺨을 부비부비 하는 것은 애정표현 중 하나이다. 집사가 반갑고 좋은 것이며, 일종의 냄새를 묻히는 소유욕으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 배를 보이며 뒹글 뒹글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 것은 집사를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집사와 함께 하는 것이 안락하고 행복하다는 의미를 말하죠.

 

◉ 얼굴을 핥아주거나 박치기를 합니다

고양이의 이러한 행동은 '집사가 너무 좋다'라는 의미입니다.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한 표현이죠. 집사에 대한 신뢰와 애정도가 높은 고양이만이 하는 행동입니다.

 

 

◉ 천천히 윙크를 합니다

신뢰하는 상대에게 건네는 인사입니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상태에서만 나오는 표현이죠.

 

◉ 스크래쳐 등에 발톱을 긁는다

외출 후, 밥을 다 먹고 난 후, 고양이가 나를 보고 스크래쳐를 하는 행동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귀가한 주인이 반가워서 밥을 먹고 난 후 만족스러워서 보이는 행동입니다.

 

◉ 잠이 오듯 눈을 가늘게 뜬다

적의, 경계가 없이 안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환경과 집사에 대해 안정감을 느끼고 안심하고 즐긴다는 의미입니다.

 

 

 

고양이가 신났을 때

 

 

 

◉ 입 주변이 볼록 부푼다

사람이 기분 좋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처럼, 고양이도 기분이 좋은 면 입꼬리를 올립니다. 그리고 고양이수염이 난 부분도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사냥놀이를 할 때 이 모습을 잘 볼 수 있습니다.

 

◉ 엉덩이를 씰룩씰룩

고양이가 즐겁게 사냥놀이를 하고 있으면, 엉덩이를 씰룩씰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본능이기도 하고 그 순간이 즐겁다는 의미이죠!

 

 

◉ 대각선으로 움직인다

고앵이가 신이 나면 앞으로가 아니라, 옆이나 대각선 방향으로 통통거리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갑자기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놀자고도 하는데요. 진짜 카메라에 담고 맨날 보고 싶을 만큼 귀엽습니다.

 

◉ 골골송을 부른다

고양이가 행복한 상태에 골골 송을 부르는 것 처럼, 신이 났을 때도 골골송을 부릅니다. 진짜 골골송을 불러 줄 때 집사들도 행복의 ASMR 듣는 기분 아닌가요?🥰

 

 

 

고양이의 행복과 신남의 조건?

 

 

 

◉ 집사와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충분한 움직임을 통해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풀고 집사와의 유대관계를 쌓아갑니다. 캣타워나 캣휠, 낚싯대 등 장난감으로 충분히 만족감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집사와의 애정관계

집사의 애정은 고양이 행복의 질을 결정짓습니다. 독립적인 고양이라도 유대감은 필수이죠. 사람도 아무리 독립적이라 해도 본인의 행복을 위한 인간관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양이와 천천히 애정도를 높여주세요.

 

◉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 균형 잡힌 식단

▸ 신선한 물

▸ 적당한 온도와 습도

▸ 깨끗한 화장실

▸ 안전한 공간

▸ 편안한 잠자리

▸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창 (사람으로 치면 넷플릭스 보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