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띵크💡입니다. 털이 긴 고양이 품종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이 페르시안입니다. 온순한 타입으로 알려진 페르시안 고양이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역사 ◈ 역사 18세기 초 유럽에서 처음 전해졌지만 확실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란의 옛 나라인 페르시아 제국의 상형문자에 나타난 것에 의하면 사막을 이동하며 무역을 하던 캐러밴들이 무역상품에 긴 털을 가진 고양이가 포함되어 있었고 고양이의 기원지에 따라 이름을 '페르시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18세기 유럽에 전해지고 1899년 영국에서 고양이 쇼에 등장하였으며, 19세기 말 미국으로 전해졌다. ◈ 1871년 국제고양이애호인협회(CFA)에 등록되었고, 등록된 고양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품종이라고 합니다. ◈..

쿠띵크💡입니다. 뚜렷한 묘종 없이 흔히 관찰되는 고양이들을 코리안 숏헤어라고 부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이죠! 과연 이들의 역사와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코리안 숏 헤어 역사 ◈ 고양이는 8세기경 처음 한반도에 유입되어 정착한 동물이다. 흔히 코리안 숏헤어, '코숏'이라고 부르는데, 한국의 토착 고양이들은 품종에 관한 관리, 개량, 분류 등을 당한 적이 없어 공식적인 품종이 없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특색으로는 아래와 같이 분류됩니다. ▸ 고등어 줄무늬 (태비) ▸ 삼색이 ▸ 카오스 ▸ 올블랙 ▸ 턱시도 ▸ 치즈 ◈ 삼국시대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되었을 때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않도록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5~6세기경 고양이가 새겨진 가야 토기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