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당선인의 청년 정책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과 청년희망적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저는 청년희망적금 대상이 되지 못해서 ㅜㅜ 청년도약계좌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지원 자격요건은 청년희망적금보다 완화됐고, 만기가 길어지고, 소득구간 별로 지원금액이 차등화되었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가입기간 중 소득이 상승할 경우 자동적으로 다른 구간의 혜택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20~34세 취업자는 약 630만 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청년희망적금의 가입자는 290만 명으로, 추가로 혜택 예정자는 340만 명이 추가되겠네요. 청년도약계좌는 다른 재정 지원 상품과 중복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명시한 바 있습니다. 즉,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 불가!! 그래서 ..
경제이야기
2022. 3. 13. 20:59